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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 국제거리 애플파이 맛집, 미레 메레(Mille mele) 오키나와를 간다면 또 사먹을 디저트 오키나와 애플파이 맛집 미레 메레(Mille mele)최근 여행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올해만 벌써 2번째 방문이 되었는데 이전 방문에 짧게 들렸던 곳 중에 여기 애플 파이는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샵과 음식점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 우연히 풍기는 향에 끌려 먹게 된 애플 파이가 정말 맛있더군요. 찾아보니 오키나와 외 도쿄에도 매장이 있어서 아마 드셔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크림과 사과의 조합이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간단히 먹을 간식 또는 디저트를 찾으신다면 이만한 게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당 가격이 500엔이라 다소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025. 7. 1.
오키나와 출장기 ICN - OKA 자연경관은 물론 독특한 역사 문화와 섬나라 특유의 넉넉한 인심까지 고스란히 담긴 곳 오키나와(OKINAWA) 일본의 가장 따뜻한 지역과 가장 추운 지역을 2주 안에 다녀오게 되면서 작년 말에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삿포로로 떠나기 전 다녀온 오키나와는 도착한 순간 '따듯'과 '더운' 경계 속에 약간의 습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12월이지만 따듯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이유도 있겠지만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선선한 날씨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아쉽게도 출장에 방문한 곳인만큼 오키나와 공항과 시내 외 북쪽과 잘 알려진 관광지를 방문하진 못했지만 이곳 저곳 로케이션 헌팅을 하면서 걸어가 본 곳의 이미지들은 다시 봐도 좋은 느낌이 듭니다. 저에겐 한국의 제주도 같은 느낌..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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