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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여행추천2

[코펜하겐 여행] 덴마크 디자인의 거장, 핀율(finn juhl)의 집을 가다. 언제 다시 한번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디로 떠난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코펜하겐.핀율 하우스 (Finn juhl’s hus)물가는 비쌌지만 상상 이상의 좋은 경험이 가득한 도시이자 여행지였고 기억에 남는 장소가 많아서 차근차근 소개해볼까 합니다. Ordrupgaard 뮤지엄에서 핀율하우스와 주변 부지를 매입하며 운영하고 있는 핀율 하우스(Finn juhl’s hus)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핀율(finn juhl)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직접 살았던 집입니다. 코펜하겐 도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 시간쯤 찾아가다 보면 아늑하고 조용한 동네 사이에 위치한 핀율 하우스.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1942년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거장 핀율(finn juhl)은 보기에.. 2024. 10. 4.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보면 좋은 브런치 카페, 아뜰리에 셉템버(Atelier September) 국내에서 최근 팝업을 통해 잘 알려진 카페이기도 하지만 코펜하겐 현지에서도 핫한 곳 중에 하나죠.아뜰리에 셉템버 (Atelier September)코펜하겐은 대체적으로 한가지 컨셉으로 일관성있게 꾸며진 공간보다는 자유롭게 믹스된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는 샵 또는 카페가 많습니다. 아뜰리에 셉텝버 역시 판매되는 음식의 맛도 좋지만 공간의 멋도 있는 감각적인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이국적인 건물 외관과 로고의 조합, 내부 화이트 베이스에 특별한 디자인의 천정과 조명, 곳곳에 잘 놓여진 식물의 조화,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우드 장, 여러 컬러감이 돋보이는 식기들 등등 방문해 간단히 식사를 하기 전까지 공간을 둘러보면서 이곳 저곳 눈여겨 볼 수 있는 디테일이 많았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봐도 넓지 않지만 ..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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