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나리타공항1 공항에서 만난 미나 페르호넨 일본이 디자인을 공유하는 방법 공항에서 만난 미나 페르호넨일본 출장 후 돌아오는 나리타 공항 2터미널 푸드 코트에서 만난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rnen). 일본은 공공 기관에 프리츠 한센의 세븐체어나 앤트체어, 아르텍 등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들을 비치하는 걸 찾아볼 수 있는데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존중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예산이 제일 큰 이유일수도 있지만 생활 가까이에서 이런 제품들을 편하게 이용하고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푸드 코트이지만 미나 페르호넨의 원단으로 업홀스터리가 된 의자에 앉아 항공기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다니.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런 모습이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면 좋을 것 같아 글로 남겨봅니다.. 2025.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