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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Space

[제주/애월] 제주 옛 돌집과 북유럽 모던이 만난 숙소, 탈로 제주

by parcoghost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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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토박이 문화와 북유럽의 지혜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

탈로 제주 

탈로 제주(Talo Jeju)는 탈로 서울에 이은 새로운 경험 프로젝트로 북유럽의 근대 미학과 더불어 제주의 옛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스테이입니다. 서울의 옛 빌라에 핀란드와 알바 알토라는 주제를 담아냈던 탈로서울(Talo Seoul)의 경험을 토대로 전통이 짙은 제주의 옛집과 북유럽 모더니즘의 미학을 어울러 새로운 공간 탈로 제주(Talo Jeju)를 꾸렸습니다. 실내에 한정됐던 지난 경험을 넘어 야외까지 아우르는 독채 주택으로 더욱 확장된 탈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야기합니다.

공간의 구조와 쓰임새에서 제주와 북유럽이란 큰 주제를, 그리고 미적인 측면에서 알바 알토(Alvar Aalto)와 브루노 맛손(Bruno Mathsson)의 요소를 접붙였습니다. 이는 핀란드와 알바 알토에만 그쳐서 표현했던 지난 탈로 서울을 넘어서 새로운 스웨덴 아이콘 브루노 맛손을 더하여 브랜드의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두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는 물론 알토 부부가 디자인한 빈티지 식기와 소품 그리고 문손잡이를 사용하는 등 세부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밖에도 한스 웨그너(Hans Wegner), 이끼 누움미(Yki Nummi), 시그발드 베르나도테(sigvard bernadotte), 에릭 한센(Erik Hansen), 등 북유럽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의 빈티지 가구와 조명들 그리고 옹기 항아리, 주병, 구덕, 등 제주의 토박이 골동들을 더하여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이뤄냈습니다.

탈로 제주 정보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학원동길 34

인원 : 기준 2인 (최대 5인)전화 : 0507-1345-8129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alojeju

예약 : 네이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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