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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알바 알토를 재해석하다

by parcoghost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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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자이너 폴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가 아르텍의 가구 한정판 신제품에 적용되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Paul Smith Reimagines Alvar Aalto

폴 스미스는 핀란드 디자인 고전에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며, 알바 알토의 아르텍 가구를 그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로 선보입니다.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인 'Artek Reimagined by Paul Smith'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4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스트 런던 쇼디치에 있는 비트라와 아르텍 런던 쇼룸인 트램셰드에서 소개됩니다.

 

영국의 디자인 회사는 두 브랜드의 미학을 고려한 방식으로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스툴 60에 적용했습니다. 폴 스미스(Paul Smith)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전통적으로 4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협업에서는 아르텍과 핀란드 숲의 연관성을 반영하여 4가지 목재 염색을 신중하게 팔레트로 사용했습니다. 의자의 밑면은 폴 스미스의 관례적인 색상을 사용하여 좌석 바닥에 대담한 Klein 블루를 적용하여 Paul Smith 슈트에 자주 적용되는 생생한 안감을 참조했습니다.

Stool 60 by Paul Smith
Screen 100 by Paul Smith
Coat Rack 109 by Paul Smith

 

"Artek reimagined by Paul Smith" collection

 

 

이 컬렉션의 두 번째 작품은 스크린 100으로, 다섯 가지 나무 색상을 반복하여 시그니처 스트라이프의 버전을 만들어내며 사용된 천연 소재의 품질을 강조합니다. 고급 소나무 스트립은 아르텍의 고유한 호두와 꿀 염색 마감재와 이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 가지 맞춤 염색재를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염색되었습니다. 코트랙 109는 이 컬렉션을 위해 아르텍 아카이브에서 독점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크린과 의자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한 색상을 사용합니다. 컬렉션의 각 작품은 핀란드에서 근처 핀란드 숲의 목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거의 90년 동안 개발되고 개선된 동일한 혁신 기술을 사용합니다.

"Artek Reimagined by Paul Smith"는 9월 12일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테리어와 패션 디자인 간의 연결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특별 설치로 출시됩니다. 이 컬렉션은 Paul Smith에서 독점적으로 배포되며 paulsmith.com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일부 Paul Smith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paulsmith.com/homeware/collaborations/artek

 

Artek Reimagined by Paul Smith

Connected by a shared commitment to innovation, lasting quality, and human-centric design, Paul Smith and Artek have come together to create bold new versions of classic products from the Finnish furniture makers’ iconic line-up.

www.paulsmi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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