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꾸준히 해온 지 4~5개월 정도가 되갑니다.
아직은 흐름을 잃지 않고 운동을 계속 한다는게 쉽진 않지만 그럴 때마다 자극을 받기 위해 운동 유튜버의 영상을 보거나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을 하곤 합니다. 이전부터 구독하여 보고 있는 유튜버 아모띠 채널이 그 중 하나인데 피지컬100에 출연하기 전부터 봐왔던 유튜버로 매일 하는 운동 일상을 올리면서 구독자에게 운동 자극과 긍정적인 활력을 주는 것이 콘텐츠로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것보다 혼자 운동하지 않고 크로스핏이나 f45와 같이 다 같이 하는 그룹 운동이 더 활발해진 것도 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크로스피터 겸 유튜버 아모띠가 피지컬 100에서 우승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룰루레몬 스토어와 룰루레몬 코리아(우승 이후)의 엠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직접 착용하고 간간히 소개하는 제품들을 보고 관심가져보곤 했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그 중 하나인 쇼츠입니다. 아모띠가 운동을 하면서 즐겨입는 쇼츠로 추천한 제품인데 7인치의 적당한 길이감과 라이너리스로 움직임에 있어서 편안함을 가졌다 보니 제가 제품을 직접 착용했을 때도 착용감은 소재로 인해 부드럽고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Lululemon Pace Breaker Short 7" LL
땀 배출력도 좋고 감촉이 부드러운 가벼운 스위프트 원단이라 격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러닝 후에 느껴지는 개방감도 좋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운동복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작되는 제품의 패턴과 소재에 따른 차이점이 룰루레몬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다른 브랜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컬러 톤의 조합도 운동복이지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느낌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비싼 제품을 입어야해?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입어보고 경험을 해보면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너리스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입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격은 93,000원
소재
뒷면 메쉬 패널: 90% 폴리에스터, 10% 폴리우레탄
이너 웨이스트밴드: 85% 폴리에스터, 15% 폴리우레탄
포켓 안감: 100% 폴리에스터
쉘 안감: 86% 폴리에스터, 14% 폴리우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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